20살때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 져서 6년간 고생했어요..

원래 지성피부이긴했지만 사춘기때는 정말 피부가 백옥같았는데..

성인***이 무섭긴 정말 무섭더라구요 ㅠ

6년간 피부에 쏟아부은 돈만 생각하면 ... 차 한대를 샀을지도...?

레이져도 꾸준히 받아보고, 압출관리도, 심지어 피지억지제까지 먹으면서 노력했지만  정말 시간낭비 한듯해요ㅠㅠ

그린펄을 써본 이후로 ***도 가라앉고, 좁쌀 ***까지 슬슬 사라지고 아주 가끔 뾰루지 1~2개 정도 ? 나는게 끝이예요 ㅠㅠ

진작 알았더라면... ㅜㅜㅜㅜㅜㅜ 

팩 하고 나면 피부가 진정도 될뿐더러 다음날 아침에 세수할때보면 얼굴이 매끈매끈 하면서 피부가 촉촉한게

화장도 정말 잘 먹더라구요 ~~!ㅎㅎ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된게 어디예요.. 정말 감사해요ㅠㅠ♡

앞으로 꾸준히 쓸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