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으로 모공을 열고 하며 효과가 더많다고 해서 전자렌지에 수건을 돌려 모공을 열어두고
팩을 잘주물주물 해서 얼굴에 펴발랐습니다.
듣던 대로 냄새가 좀 낫고 시간지나니 괜찮아 졌어요
처음에는 간지러웠어요. 점차 나아집니다.
당기는 느낌은 팩중에 느껴보지 못한 강한 당김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는 동시에 색깔이 변해가는걸 보았습니다.
예민한 피부 이지만 한시간 동안 있다가 씻어냈습니다.
씻고 화장품을 발랐을때 원래는 피부겉에 맴도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화장품이 스며들어서 맴도는 느낌이 없었고 다음날 화장했을때
번들거리는게 많이 없어졌습니다.
팩하나가 두번에 나눠서 써도 될정도 양입니다.
남아 있는 팩도 써봐야 될거같아요ㅋㅋ
트러블이 안일어난다는 건 자연성분이라는 겁니다. 좋아요^^